대학병원급 검사 기기들을 이용한 정밀검사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눈 상태 분석 데이터들을 통해 노안교정술 · 백내장수술의 적합성,
합병증 발생 가능성, 개인별 효과적인 노안교정수술법, 노안교정렌즈 선택에 대한 판단입니다.
2024년 2월 현재 20000례 이상 다양한 노안 · 백내장 환자들을 진단해 수술해온 김권일 원장이 진단합니다.
노안교정술 후 만족하려면 노안의 자각증상 외에도 유발 원인인 수정체의 변성, 혼탁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돋보기 도수 1.5디옵터 이상 노안이 진행된 경우 교정술을 고려합니다. 유전성 요인이나 스마트기기 사용 등으로
40세 전후 젊은 노안 · 백내장 환자들도 증가하는 만큼 본인도 모르는 사이 노안이나 백내장이 진행될 수 있는데 검사를 통해 진단한 후
인공수정체 치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노화에 의해 수정체가 변성되면서 근거리를 잘 볼 수 없게 되는 것이 노안.
변성된 수정체가 혼탁해지면 백내장으로 진행됩니다.
노안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40~50대부터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포도막염 등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눈질환의 발병률도 높아집니다.
다양한 눈상태의 환자들을 진단해온 김권일 원장이 정밀검사 결과를 토대로 눈질환과 관련한
노안교정술 가능 여부, 진료계획, 수술시기 등을 판단합니다.
라식, 라섹 수술을 받은 분에 있어서 노안교정술도 변성, 혼탁해진 수정체를 노안교정용 렌즈로 치환하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수정체는 각막보다 뒤에 있어 각막이 절삭된 경우에도 큰 상관이 없지만 각막질환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인공수정체 도수 측정을 위한
각막곡률이 일정하지 않아 정밀검사를 토대로 판단해야 합니다. 라식, 라섹한 분들의 노안교정술을 안정적으로 진행해왔기에
신뢰할 수 있는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